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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 임플란트 바야흐로 24년도 3월 1일은 잊지 못할 밤이었다고 합니다.그날은 친한 동생의 집들이 가는 날... 기분 좋게 집들이 음식을 먹는 와중.. 아무 생각 없이 진짜 아무 아무 생각 없이앞니로 열심히 육포를 뜯다가빠직하는 소리와 함께나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젊었을 적 앞니 크라운을 하고20년 동안 앞니로 족발도 뜯고사과도 베어 먹던 여자였는데...그것이 얼마나 미련한 짓이었는지..방심과 무지함으로앞니가 싹 나가버린 것이었습니다.뿌리만 남기고 크라운님은 사망하셨습니다.잊지 못할 3월 1일 ㅋㅋㅋ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지만그 당시에는 영구가 되어버린 나 자신을하루하루 부정하며 사람들도 못 만나고...그렇게 지냈습니다. ㅠ아무튼!! 다음날 치과에 갔습니다.엑스레이 찍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간..
탈모약 처음 접할때 탈모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모발이식까지 생각했던 지난 날들...남편은 괜찮다고 하지만..... 보는 내가 더 안쓰러운 건 모지.... 고생만 한 우리 남펴니.....그래도 긍정적인 사람이라 머리가 훵해졌을때도.. 웃으며 가발 써도 된다고 걱정 말라고 하던 우리 남펴니 ㅋㅋ내가 보채서 모발이식이라도 상담받으러 가보자 약이라도 먹어보자 뭐라도 해보자 해서 시작했던탈모 극복 스토리  아직 극복까지는 아니고 현재진행형이지만6개월 동안의 변화과정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처음 모발이식을 생각했을 때 모발이식상담센터에서상담을 받아보고 일단 약을 먼저 먹어보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여 약을 먼저 먹게 되었어요탈모약 종류는 엄청 많아요 대표적인 것이 피나스테리드계열의 프로페시아두타스테리드계열의 아보다트가 제일 대표적인..
세월이 갈수록 기미만 ㅠㅜ 내 나이 내일모레면 40인데....문뜩 거울을 보았을 때 아.. 진짜 40이 맞는구나 하는 생각에... 슬픔이 ㅠㅜ 나도 나이를 먹는구나..... 언제나 젊을 줄만 알았는데 세월은 정말 야속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제일 고민인 부분은 얼룩덜룩한 기미 ㅠㅜ 저는 얼굴에 멀 바르는 걸 정말 싫어했어요.... 선크림도... 그래서 이렇게 되었지 머예요.... 이제 와서 후회..... 다들 선크림 잘 바르고 다니시죠?? 잘 바르셔야 돼요 아니면.... 저처럼 됩니다.... 뜨악....  아무튼 정신 좀 차리고 또... 기미 잘 빼주는 병원 폭풍검색 ㅋㅋㅋ 폭풍검색하면 또 접니다 ㅋㅋㅋ 병원선택은 신중하게..... (그냥 제일 착할 거 같은 원장한테.....)   아무 튼요..... 거금 몇백.... (나에겐..